2022년 4월 한국바둑랭킹 TOP100 여자프로기사 순위 TOP10

2022년 4월에 발표된 한국바둑랭킹과 여자프로기사 순위에 대해 살펴봅니다.

한국바둑랭킹 TOP10

2022년 4월에도 한국바둑랭킹 탑5는 변동이 없다.

신진서가 28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냈고 박정환, 변상일, 이동훈, 김지석이 탑5를 형성중이다.

김명훈 8단이 새롭게 탑10 진입에 성공하였고 신민준 9단은 3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했다.

여자프로기사 랭킹에서도 5위까지는 변동이 없고 이민진 8단이 4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해

상승세를 보여 주었다.

최정은 여자랭킹 1위를 101개월째 지켜냈고 오유진, 김채영, 조승아, 김은지가 지난달과 같은

탑5를 형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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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한국바둑랭킹 TOP100

신민준 9단이 랭킹포인트 49점을 끌어 올리며 3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하며 점차 이전의

포스를 되찾아 가는 모양새이고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기량이 만개한 김명훈 8단이

47포인트를 올리며 5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하며 탑10 진입에 성공한 모습...

 

한승주 9단이 3계단 하락해 10위에서 13위로 탑10에서 이탈한 모습을 보여 주었고

박하민 9단과 박민규 7단이 상승세를 보이며 각각 16위와 17위를 기록중이다.

 

송규상 6단이 145포인트를 추가하며 무려 29계단 상승한 21위를 기록했고

여자기사인 최정 9단은 한계단 상승한 24위, 박종훈 5단과 강승민 8단도  순위를 상승시키며

각각 26위, 28위를 기록중이다.

 

나현 9단은 11계단 상승한 공동 30위를 차지했고 조한승 9단은 4계단 상승한 32위를 기록

김진휘, 안정기, 김정현등도 순위를 끌어 올리며 각각 34위, 38위, 40위를 기록했다.

 

허영락 2단이 19계단 상승한 42위를 기록했고 윤준상 9단도 14계단 수직상승한 44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여 주었고 이창호 9단도 3계단 상승한 46위를 기록중이다.

 

 

50위권대에선 한우진 4단이 7계단 상승한 51위를 기록했고 대부분의 기사는 하락세를

보여 주었다;;

 

유오성 7단이 10계단 상승한 63위를 기록했고 박신영 3단은 미래의별 우승을 차지하며

무려 25계단 수직 상승한 67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밖에 한태희, 김형우, 김상천, 이연등도 순위를 소폭 상승시켰다.

 

안조영 9단이 5계단 오른 71위를 차지했고 이현호 6단은 10계단 오른 79위를 기록~

이원도 8단은 포인트 118점을 잃으며 18계단 수직하락한 모습도 이채롭다.;;

 

이현준 5단이 8계단 상승한 82위를 기록했고 여자기사 넘버투 오유진 9단은 포인트 변동

없이 한계단 하락한 83위를 기록... 백찬희 5단은 11계단 순위를 끌어 올리며 84위에 랭크됐다.

조완규 4단의 20계단 하락도 눈에 띄는 부분~

 

4월에 한국바둑랭킹 100위안에 새롭게 진입한 기사는 금지우 3단, 이재성 3단, 이호승 5단이다.

 

※2022년 4월 여자프로기사 순위 탑10

2022년 4월 여자기사순위 탑10

101개월째 여자랭킹 1위를 고수중인 최정 9단의 뒤를 이어 오유진 9단이 2위, 김채영 7단이 3위

조승아 5단 4위 김은지 2단이 5위를 기록하며 전월과 순위변동이 없었고 이민진 8단이 큰폭의

포인트를 획득하며 4계단 오른 6위를 차지했고 박지연 5단도 2계단 순위를 끌어 올리며 7위에

랭크 되었다.

대회출전이 적었던 김윤영과 오정아는 소폭의 하락이 있었는데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출격에

나서는 오정아 5단은 다음달 랭킹에선 순위를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