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둑랭킹 TOP100 프로기사순위 & 상금랭킹 2024년 10월 기준

한국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

2024년 10월 한국기원에서 발표한 프로기사순위에서 신진서 9단이 58개월 연속 1위 자지를 지켜

내게 되었다.

신진서는 지난달 2승1무1패의 성적으로 랭킹포인트 15점이 하락한 10,378점을 기록해 1위를

유지하게 되었고 박정환이 기록중인 59개월 연속 1위에 한달차로 접근하게 되어 년말까지 1위를

지켜낸다면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여자바둑기사 랭킹에선 최정이 가장 높은 24위를 기록했으며 김은지가 35위 오유진 김채영 4명의

여자기사가 탑100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2024년 누적상금에선 신진서가 지난달 1천여만원을 추가하며 올해 상금으로 1,340,698,200원을

기록하며 상금랭킹 1위를 질주중이다.

반응형

---

2024년 프로바둑기사 상금순위 탑10

포로기사 상금순위 탑10

신진서가 13억4천만원의 누적상금을 기록하며 상금순위 1위를 질주중이며 그뒤를 이어 박정환,

변상일이 탑3를 기록중이다.

신민준이 2억9천만원을 획득하며 4위를 기록중이고 여자기사로는 유일하게 최정이 2억5천만원을

획득해 5위에 이름을 올렸고 김명훈,설현준,강동윤,이창석,원성진이 억대의 상금을 획득해 탑10에

랭크된 상황이다.

 

 

한국바둑랭킹 프로기사순위 TOP100 - 2024.10.05

한국랭킹 탑10

프로기사순위 탑10

변상일 9단이 66점이 상승하며 신민준과 자리 바꿈에 성공한 3위, 신민준이 4위가 되었고

김명훈도 한계단 상승한 5위에 김지석도 한단계 오른 7위에 랭크된 상황이다.

또한 설현준과 원성진도 포인트 상승을 가져오며 탑10 방어에 성공한 모습니다.

한국랭킹 11위~20위

프로기사순위 11위~20위

이지현, 안성준, 박민규, 박영훈등이 지난달 호성적을 올리며 순위 상승을 가져왔는데 특히,

박영훈 9단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22위에서 19위로 10위권대 진입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86년생 송아지 삼총사중 원성진과 박영훈의 회춘력이 놀라울 따름...

한국랭킹 21위~30위

프로기사순위 21위~30위

군복무를 마친 나현 9단이 예비군의 저력을 보이며 12계단 상승한 21위에 올랐고 송지훈, 박상진,

최재영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자랭킹 1위를 2개월 연속 차지한 최정 9단은 지난달 보다 1단계 상승한 24위를 기록해 여전히

바둑여제로서의 위엄을 뽑내고 있는 중이다. 

한국랭킹 31위~40위

프로기사순위 31위~40위

금지우 5단이 랭킹점수 134점을 끌어 올리며 28계단이나 상승한 37위에 이름을 올렸고 조한승,

박건호, 한상훈등도 순위가 올라가게 되었다.

석달전 여자랭킹 1위에 올랐던 김은지 9단은 두달 연속 여자1위 자리를 최정에 내어주게 되었고

이번달도 8계단이 하락하며 35위를 기록해 최근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그런데 10월6일 막을 내린 제4회 난설헌배에서 3연패를 차지하며 다시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한국랭킹 41위~50위

프로기사순위 41위~50위

송아지 삼총사의 마지막 멤버 독사 최절한 9단도 한계단 상승한 41위에 올랐고 박현수 백현우도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50위에 오른 김세현 4단은 126점을 올리며 무려 23계단 순위가 상승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 기대가

되는 선수이기도 하다.

 

 

한국랭킹 51위~60위

프로기사순위 51위~60위

박승화 9단이 7계단 오른 51위에 양우석과 문유빈도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5년생인 박지현 7단은 지난해 제한기전 두개를 우승해 2번 특별승단을 거쳐 올해 7단으로

승단을 했는데 지난달 호성적을 거두며 15단계 오른 57위에 랭크되어 앞으로 기대가 되는

유망주로 보여지네요.

한국랭킹 61위~70위

프로기사순위 61위~70위

이원도 9단은 지난달 97위에서 30계단 오른 67위에 랭크되어 급상승한 상황이며 김형우 9단도

10계단 상승한 69위를 기록중입니다.

한국랭킹 71위~80위

프로기사순위 71위~80위

양유준, 유오성, 최현재 선수가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창호 9단이 8계단 상승한

73위에 오른 것이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최근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창호가 어디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여줄지도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여자랭킹 3위를 기록한 오유진 9단이 전체랭킹 80위에 랭크된 상황입니다.

한국랭킹 81위~90위

프로기사순위 81위~90위

2000년생 엄동건 2단과 유재호 8단이 10계단 이상 상승해 각각 85위와 90위를 기록중 입니다.

특히 1988년생인 유재호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100위권내로 새롭게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랭킹 91위~100위

프로기사순위 91위~100위

2001년생인 김다빈 3단이 11계단 상승하며 탑100에 새롭게 진입에 성공했고 여자랭킹 4위인

김채영 9단이 9단계 순위가 하락하며 92위에 랭크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