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여자최고기사 결정전 본선에 진출하기 위한 예선전이 모두 치러졌고 예선을 통과한 4인의 여자기사가 결정되었다. 2022년생 동갑내기 허서현과 고미소가 본선에 올랐고 띠동갑인 2003년생 김경은과 1991년생 박지연이 본선무대에 진출하게 된 것~ 이들 네명의 기사는 작년 1회 대회때 본선 경험이 없는 공통점이 있는데 달리 말하면 작년 대회서 시드를 받은 3인을 제외하면 본선 경험이 있던 5인의 기사가 모두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말이 된다. 세대교체의 신호탄이라 보여지는 부분이다. 1회대회 우승은 최정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오유진 3위는 김채영이 차지해 2회대회 시드를 받아 본선에 합류하게 되었고 조승아(4위), 김은선(5위), 이민진(6위), 조혜연(7위), 정유진(8위)은 이번 예선을 치르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