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판

올해로 11번째 대회를 맞이하는 대주배가 3월22일 전기 우승자 유창혁 9단과 김성래 6단의개막전을 스타트로 본선 일정에 돌입하게 되었다.제11회 대주배 남녀시니어 최강자전은 전기우승과 준우승자인 유창혁, 권효진이 전기시드로후원사 시드로 조혜연과 김혜민, 그리고 예선을 통과한 12명이 합류해 본선 16강 토너먼트로우승자를 가리게 된다.대주배 우승상금은 15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제11회 대주배 남녀시니어 최강자전개요주최 주관 : 사단법인 한국기원후원사 : TM마린참가자격 : 남자기사 만45세 이상, 여자기사 만30세 이상대회방식 : 본선 16강 단판 토너먼트대국방식 : 덤 6.5집 한국룰, 제한시간 15분 40초 초읽기 3회(초읽기 소진시 벌점 2집 공제)대회상금 : 우승 1500만원, 준우..

전기대회에서 대주배 사상 처음으로 여자기사 간의 결승전이 벌어지면서 김혜민 9단이 이민진 8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남자 시니어 기사들의 연령 제한을 5살 낮춰 만45세 이상으로 조정하여 열리게 되는 제10기 대주배가 오는 3월10일 금요일에 이창호와 권효진의 대국을 시작으로 개막에 들어가게 되었다. 제10기 대주배 남녀기사 성비는 5대5로 군형이 맞춰지게 되었고 16강전 8경기 모두 남녀기사의 대결로 대진이 확정되어 성대결 양상을 짙게 풍기는 대회가 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지금까지 9차례의 대회에서 남자기사가 7번, 여자기사 2번 우승을 차지한 대주배는 서봉수, 유창혁, 이창혁, 최명훈등 남자 시니어 강자가 총 집결해 지난 대회의 굴욕을 벼르는 입장이다. 제10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이 예선을 마치고 12명의 예선 통과자와 전기시드 서봉수, 유창혁 그리고 후원사 시드로 2명이 합류해 본선 16강이 2월5일부터 열리게 된다. 대주배는 연령 제한이 있는 제한기전으로 남자기사는 만50세이상(1971년생 이전 출생자)이며 여자기사는 만30세이상(1991년생 이전 출생자)만 출전이 가능하다. 치열했던 예선전을 통과한 12명의 기사중 여자기사가 8명에 달해 성비 불균형이 되었으나 다행히 전기시드 2명과 후원사시드 2명이 남자기사로 되어 남녀 8대8의 아름다운? 균형을 갖추게 되었다. 지금까지 8차례 진행된 대주배에서 조훈현 9단이 3회 우승을 차지해 최다 우승을 차지했고 서능욱 9단이 2회, 여자기사로는 유일하게 조혜연 9단이 1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최규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