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에서 실시한 첫 여류입단대회는 1975년 3월에 열렸고 여기서 2명의 여자기사가 최초로 탄생하게 되었다. 한국 프로바둑 사상 최초의 여자프로기사인 조영숙 3단은 아직 현역으로 있고 윤희율 초단은 은퇴를 한 상황이다. 첫 여자프로기사가 나오고 47년이 흐른 현재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바둑기사를 현역 중심으로 살펴본다. 여자프로기사 9단 조혜연 1985년 6월7일, 1997년 4월 프로입단(제11회 여류입단대회), 2010년 12월 9단 승단 박지은 1983년 10월4일, 1997년 11월 프로입단(승점획득), 2008년 1월 9단 승단 김혜민 1986년 9월2일, 1999년 11월 프로입단, 2019년 5월 9단 승단 최정 1996년 10월7일, 2010년 5월 프로입단(제37회 여류입단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