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여자바둑리그가 이제 3라운드가 끝나고 4라운드가 시작하게 되는데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팀간 우열이 가려지는 상황이다. 우선 순천만국가정원과 서귀포칠십리가 3전전승으로 선두권을 형성중이고 지난시즌 우승팀 삼척 해상케이블카와 서울 부광약품이 2승1패로 4위원에 안착한 모습이다. 작년 준우승팀 보령머드는 1승2패로 5위를 기록중이고 포항 포스코케미칼도 1승2패로 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섬섬여수와 부안 새만금잼버리가 3전전패로 하위권에 처진 상황이다. 개인순위에서는 김윤영, 김은지, 오유진이 3전전승으로 다승 선두권을 형성중이고 최정,조승아,김민서,김채영등 9명이 2승1패로 공동 4위를 기록중이다. 최정은 개막전에서 삼척의 김수진에 의외의 일격을 당한뒤 2연승을 올리며 제폼을 찾아가는 중이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