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 여자바둑리그 4라운드가 끝난 현재 순천만국가정원과 서귀포칠십리가 4전전승으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뒤를 이어 디펜딩 챔피언 삼척 해상케이블카가 3승1패로 3위를 기록중이고 보령이 2승2패로 4위로 올라선 상태... 섬섬여수와 부안 새만금잼버리는 4패로 아직 시즌 첫승 신고를 못하며 리그 최하위권으로 처진 상황이다. 여자바둑리그 다승 순위에선 김윤영과 오유진이 또 승리를 거머쥐며 4승으로 선두를 기록중이고 이영주, 김은지, 조승아, 최정, 김채영이 3승1패로 선두권을 바짝 추격하는 모양새이다. 3지명으로 지명된 김윤영의 전승 질주가 신선한 가운데 여자랭킹 탑5 선수둘이 모두 선두권에 포진하고 있어 흥미로운 경쟁구도 전개될 예정이다. 6월23일 목요일부터 속개될 여자바둑리그 5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