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한국바둑랭킹이 발표 되었고 신진서가 23개월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또한 신진서의 랭킹포인트는 1만300점을 돌파한 10,313점으로 역대 최고점을 찍게 되었다. 반면 박정환은 23개월 연속 2위에 랭크 되었고 랭킹포인트 42점을 추가해 1만76점으로 신진서와 의 격차를 251점에서 237점으로 14포인트를 줄이게 되었다. 삼성화재배 결승3번기 성적은 다음달에 반영되므로 이번달에 치뤄지는 LG배와 농심신라면배 성적에 따라 격차를 더 줄일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달 삼성화재배 32강전에서 커제를 꺾은 김지석은 10월 4승2패의 성적으로 36점을 추가 하며 세계단 오른 5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판도에 미묘한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여자기사순위에서는 최정 9단이 96개월 1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