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14일에 부안 새만금잼버리와 삼척 해상케이블카의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2022 한국 여자바둑리그 포스트시즌이 시작하게 된다. 준PO승자와 순천만 국가정원의 플레이오프는 9월17일부터 3차전으로 치르게 되며 플옵 승자와 정규리그 1위팀 서귀포 칠십리의 챔피언결정전은 9월21부터 23일까지 3차전으로 열리게 된다. 9월1일에 열렸던 2022 여자바둑리그 최종 14라운드를 4경기가 동시에 열리는 통합라운드로 펼쳐졌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팀의 순위변동은 없었다. 1위는 막강한 전력의 서귀포 칠십리가 차지했고 2위는 시즌후반 부진을 보이며 주춤했던 순천만 국가정원이 간신히 지켜냈고 3위는 디펜딩 챔피언 삼척 해상케이블카가 차지, 4위는 부안 새만금 잼버리가 막판 저력을 보이며 포스트시즌에 합류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