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 여자바두리그가 이제 4라운드만을 남겨 놓은채 이번주 11라운드가 진행된다. 지난 10라운드에서는 선두그룹인 순천만국가정원과 서귀포칠십리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선두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9연패를 기록중이던 섬섬여수가 시즌 첫 승전보를 울리는 기적?을 연출하게 되었다. 섬섬여수가 남은 경기 전승을 거둔다 해도 이번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은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인 만큼 남은 경기에 선전을 기대해 본다. ※2022 한국여자바둑리그 순위 이번시즌 선두그룹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서귀포칠십리 2강체제로 굳현지는 상황이며 섬섬여수를 제외한 5개팀은 여전히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열어 놓은 상태이다. 5중 팀중 최정보유팀 보령머드, 신예 원투펀치를 장착한 부안이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