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자기성전은 후원사 명칭이 바뀌며 해성 여자기성전으로 확정 되었다. 작년까지 후원을 맡았던 한국제지의 모기업인 해성그룹이 후원을 맡게 되면서 대회규모를 확대하게 되었는데 우승상금 5천만원으로 국내 여자기전중 넘버원 기전이 된 셈이다. 본선도 기존의 16강 토너먼트에서 24강으로 확대 개편되어 본선진입이 보다 수월하게 되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해성 여자기성전은 초대 우승자 김다영에 이어 최정이 3회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작년 5회대회에는 오유진이 결승서 최정을 격파하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제6회 해성 여자기성전 본선에는 모두 24명의 여자기사가 진출하게 되는데 전기시드 오유진, 최정, 박지연이 후원사시드로 김채영이 선정되었고 20명은 예선을 통해 본선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예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