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민영 뉴스통신사인 뉴스핌의 후원으로 창설된 제1회 뉴스핌 GAM배 여자바둑 최강전이 오는 12월7일 최정과 김채영의 1라운드 첫경기를 시작으로 일정에 들어가게 되었다. 4대4 단체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뉴스핌 GAM배 여자바둑 최강전은 대회 창설 당시 여자랭킹 1위와 2위인 최정과 오유진이 주장과 감독을 맡아 진행되는 다소 독특한 형식의 대회로 시드 배정은 랭킹 3위까지 3인에게 주어졌고 여기에 후원사시드와 예선통과자 4인이 합류해 8인의 여자기사가 본선에 진출해 2개팀으로 나눠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대회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시점은 지난 10월로 당시 랭킹에 의해 최정, 오유진, 김채영이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했고 예선을 통해 4인이 본선에 진출했는데 예선결승서 신예 김민서 2단이 백전노장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