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최강전 본선이 오는 8월18일 김은지와 박동주의 8강전을 시작으로 개막에 들어가게 되었다. 지난 8월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예선은 2005년 이후 출생한 25명의 프로기사 출전해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어 박지현 4단, 원제훈 3단, 최은규 3단, 정우진 3단, 김승진 3단, 박동주 3단이 1위부터 6위를 차지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여기에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오른 김은지 6단과 한우진 9단이 합류해 본선은 8강 단판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하찬석 국수배 영재최강전은 제한시간 20분에 추가 20초가 주어지는 피셔룰로 진행되며 우승자에 천만원의 우승상금과 준우승자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11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최강전 개요 주최 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