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여자기사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효림배 미래여제최강전 두번째 대회가 지난달 개막에 들어갔고 4강 진출자가 가려지게 되었다. 지난해 열렸던 제1회 효림배에서는 김은지가 프로데뷔 이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이후 승승장구하게 되었는데 이번대회는 대회규정상 전기우승자는 출전할 수 없어 참가하지 못했고 전기준우승자인 김민정도 나이 제한에 걸려 출전을 하지 않게 되었다. 이번 제2회 효림배는 지난대회와 같이 18명의 여자기사가 출전하게 되었고 1회전을 시작으로 16강전과 8강전을 지난달에 치러 4강에 김주아, 김민서, 박소율, 허서현으로 좁혀지게 되었다. 제2회 효림배 4강전은 11월14일과 15일에 결승전은 11월18일에 열릴 예정이다. 제2회 효림배 미래 여제 최강전 개요 주최 주관 : 한국기원 후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