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24강 대진이 완성 되었다. 제26회 LG배 기왕전은 예년과 달리 본선 32강이 아닌 24강으로 조정 되었고 5월24일 열린 대진 추첨에서 24강의 대진표와 24강,16강 대국일정이 확정되었다. 제26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24강에 출전하게 될 한국기사는 신민준,신진서,박정환,변상일, 김지석,이동훈,강동윤,홍성지,박진솔,허영호,김명훈,이창석,원성진 이상 13명이고 중국기사로는 커제,양딩신,셰커,미위팅,셰얼하오,탄샤오,타오신란 이상 7명이며 일본은 이치리키 료,쉬자위안, 아쓰시 이상 3명의 기사가 참가하고 대만은 천치루이가 홀로 참가하게 되었다. 국가별 출전기사의 세부 사항은 아래와 같다. ※제26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출전 국가별 현황 한국 13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