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네번째를 맞이하는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이 오는 2월27일 월요일 최정과 원성진의 대국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1차예선에는 프로기사 159명이 출전해 28명이 2차예선에 올랐고 2차예선에 시드를 받은 28명이 합류해 토너먼트로 진행해 7명이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최종예선은 2차예선 통과자 7명과 최종예선 시드 9명이 16강 토너먼트를 진행한 결과 최종 4강에 진출한 원성진, 박진솔, 박민규, 박건호가 본선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들외에 전기대회 본선리그서 4위안에 들었던 전기시드 박정환, 신민준, 변상일, 이창석과 후원사시드로 합류한 최정등 9명이 본선 풀리그를 진행하게 된다. 제4회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은 도전기 형식으로 진행되어 본선리그 1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