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전은 2015년 43회 대회서 이세돌이 박정환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이후 5년간 중단이 되었고 6년만에 SG그룹이 후원을 맡으면서 지난해 44회 대회가 열려 신진서가 변상일을 제압 하고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 제45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은 7월4일 본선일정이 시작되는데 신진서와 변상일은 전기 시드로 본선에 진출한 상황이고 신민준과 최정은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합류했다. 또한 국내예선을 통해 12명의 기사가 본선 진출에 성공해 16강 토너먼트와 패자부활전을 병행해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SG배 우승상금은 6천만원, 준우승상금은 2천만원이며 올해부터 제한시간을 2시간에서 100분 으로 단축시켜 진행하게 된다. ★제45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대회개요 주최 : 한국일보 한국기원 공동주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