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원이 주최하는 글로비스배 세계바둑대회가 오는 6월5일과 6일에 진행되어 우승자가 나올 예정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글로비스배는 만20세이하만 출전할수 있는 신예기사의 등용문인데 한국의 신진서,신민준,문민종이 이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제8회 글로비스배는 16명이 출전하여 4개조로 나뉜뒤 조별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어 8강 진출자를 가린 후 8강 토너먼트로 우승자가 결정되는 방식이다. 출전자격은 만20세이하로 개최국 일본 6명 중국 3명 한국 3명 대만 1명과 북미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대표가 각 1명씩 참가하게 된다. 대국규정은 덤 6.5집에 1수 30초, 도중 고려시간 1분 10회가 주어지는 NHK방식을 준용한다. 우승상금은 150만엔 준우승상금은 25만엔이다. 지난 제7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