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발표된 한국바둑랭킹에서 신진서 9단이 29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신진서는 랭킹점수 31점을 올리며 랭킹포인트 최고점인 1만369점을 기록하며 독주체제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 새롭게 프로기사순위 TOP10에 진입한 박건호 6단은 4월성적 11승1패의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9위를 기록하게 되어 기대감을 높이게 되었고 여자프로기사 랭킹에선 최정 9단이 10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여자기사중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는 김은지 2단은 조승아 5단을 제치고 4위로 올라 섰고 김경은 3단은 5계단 순위를 끌어 올리며 7위를 차지해 여여자프로기사 탑10 진입에 성공 했으며 김혜민 9단도 3계단 상승한 10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2022년 5월 한국바둑랭킹 프로기사순위 TOP100 당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