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발표된 한국바둑랭킹에서 신진서가 1위를 지켜내며 2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로인해 박정환은 24개월 연속 2위에 머무르게 되었고 한승주 8단은 제3회 대통령배 프로부문 우승을 차지해 9단으로 특별승단함과 동시에 TOP10 진입에 성공하며 10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여자기사순위에서는 최정 9단이 97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바둑여제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여자국수전을 5년만에 탈환한 오유진 2위, 김채영이 3위, 조승아가 4위를 기록하며 순위변동 없이 여자기사 4인방 자리를 고수하게 되었다. 프로기사들의 누적상금순위는 신진서가 11월 한달간 1억여원을 획득하며 누적상금 10억원을 돌파하며 상금순위 1위자리를 지켜냈고 삼성화재배 우승상금 3억원을 거머쥔 박정환은 누적상금 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