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첫 발표된 한국바둑랭킹에서 신진서가 1위를 차지하며 25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냈고 박정환은 25개월 연속 2위를 기록중이다. 10위권에선 이창석과 한승주가 한계단 오른 7위와 9위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설현준 6단은 5계단 상승한 11위를 기록해 탑10 진입을 목전에 두게 되었다. 한편 지난해 7월 프로입단에 성공한 96년생 늦깍이 신인 허영락 초단은 기준대국 30국을 채우며 한국랭킹 66위에 오르는 돌풍을 선보이고 있다. 여자기사순위에선 최정 9단이 98개월 연속 바둑여왕의 자리에 군림중이며 그뒤를 이어 오유진과 김채영 조승아가 차례로 자리를 메김중이다. ●2022년 1월 한국바둑랭킹 TOP100 1위 신진서 9단 랭킹점수 10,310 순위 * 점수 -2 2위 박정환 9단 랭킹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