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영재바둑의 등용문이 된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이 10회 대회를 맞이하며 32강전을 치렀고 16명의 신예기사가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제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은 종합기전 우승, 준우승자를 제외한 만17세(2004년생이후) 이하 프로기사들이 참여하는 제한기전으로 작년엔 문민종 5단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대회 최종우승자는 7월에 결승 3번기를 통해 가려질 예정이며 결승1국은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2국과 3국은 합천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10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대회개요 주최 : 합천군 주관 : 한국기원 후원 : 합천군의회, 합천군체육회, 합천군바둑협회 주관방송사 : 바둑TV 대회방식 : 본선 32강 토너먼트, 결승은 3번기 대국방식 : 덤 6.5집 제한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