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이제 2라운드만 남겨둔 상황이 되었고 이번주와 다음주 경기 결과에 따라서 이번시즌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주에는 첫경기로 1위를 달리는 서귀포칠십리와 2위인 순천만국가정원의 맞대결이 있는데 양팀의 1장인 오유진과 조승아의 대진이 확정되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조승아는 팀의 1위 확정과 개인다승 1위를 굳히기 위해서 아주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 ※2022 한국여자바둑리그 순위 서귀포칠십리가 2경기차로 순천만국가정원에 앞서며 1위를 달리는 상황인데 공교롭게도 이번주 양팀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순천만이 승리한다면 정규리그 1위는 최종라운드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4위까지 주어지는 포스트시즌 진출권은 서귀포와 순천이 확정된 가운데 남은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