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29일에 본선 개막이 되는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이 진행중이다. LG배 국내선발전은 모두 7개조로 나눠 토너먼트로 진행되는데 각조 1위는 본선진출권을 획득 하게 된다. 이미 2회전까지 진행되어 22일 8강전과 25일 4강전 그리고 26일에 각조 결승전을 끝으로 선발전이 종료 된다. 제27회 LG배 본선은 2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는데 전기우승과 준우승자 2명(신진서, 양딩신)에 전기시드가 주어지고 국가시드 9명(한국4, 중국2, 일본2, 대만1)에 후원사시드 1명등 총12명이 시드를 받게된다. 또한 각국에 배정된 자국선발전을 통한 본선티켓은 한국 7장, 중국 4장, 일본 1장이 주어졌다. 여기서는 LG배 국내선발전 각조 8강전부터의 대진 일정과 대국결과에 대해 살펴본다.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