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이 개막된다. 오는 5월29일과 30일 24강전을 시작으로 5월31일과 6월1일에 16강전이 열리게 되며 8강전과 4강전은 11월13일부터 1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LG배 결승 3번기는 내년 2월6일 결승1국을 시작으로 8일과 9일에 결승 2,3국이 열려 우승자가 결정된다. 제27회 LG배 기왕전에는 총 24명의 정상급 프로기사가 출전하게 되었는데 주최국 한국이 13명, 중국 7명, 일본 3명, 대만 1명이 출전하게 되었다. 일본의 원투펀치인 이야마 유타와 이치리키 료는 본인방전 도전기 일정상 미출전; 16강 시드를 받은 선수는 전기대회 4강 진출자인 신진서, 양딩신, 커제, 미위팅과 박정환, 변상일, 딩하오, 시바노 도라마루가 결정되었다.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