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흑호의 해 프로바둑기사 세계랭킹 TOP100
바둑세계랭킹 탑3인 신진서, 커제, 박정환이 제자리를 지킨 가운데 중국의 딩하오가 4위로 뛰어
오른 상황으로 2000년생 동갑내기인 신진서, 딩하오 한중 라이벌 구도를 기대케 하는 부분이다.
또한 지난해 7월 프로입단에 성공한 허영락 초단이 세계랭킹 14위에 오르며 괄목상대한 성장을
보여준 점도 이채롭다.
신진서 한국 세계랭킹 1위 RP 3828
2000년 3월17일생 2012년 프로입단
커제 중국 세계랭킹 2위 RP 3717
1997년 8월2일생 2008년 프로입단
박정환 한국 세계랭킹 3위 RP 3696
1993년 1월11일생 2006년 프로입단
딩하오 중국 세계랭킹 4위 RP 3685
2000년 6월13일생 2013년 프로입단
구쯔하오 중국 세계랭킹 5위 RP 3668
1998년 3월13일생 2012년 프로입단
변상일 한국 세계랭킹 6위 RP 3645
1997년 1월14일생 2012년 프로입단
미위팅 중국 세계랭킹 7위 RP 3641
1996년 1월8일생 2007년 프로입단
양딩신 중국 세계랭킹 8위 RP 3616
1998년 10월19일생 2010년 프로입단
이동훈 한국 세계랭킹 9위 RP 3581
1998년 2월4일생 2011년 프로입단
이야마유타 일본 세계랭킹 10위 RP 3576
1989년 5월24일생 2002년 프로입단
⚫바둑세계랭킹 프로기사 세계순위 TOP100
바둑세계랭킹 탑10에 중국기사 5명 한국기사 4명 일본기사 1명으로 한국과 중국은 탑랭커가
균형을 이룬 반면 일본은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하는 실정이다.
일본 바둑의 약세가 어느정도 해결되야 바둑 발전에 도움이 될 듯 싶다;;
허영락 세계랭킹 14위, 김지석 15위이며 일본의 이치리키 료가 19를 기록중이다.
워성진 9단이 26위를 기록중이고 신민준 9단이 30위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상황.
2021년 엘지배 우승이 독이 된 듯...
신민준이 올라와 줘야 중국을 상대로 두터운 스쿼드가 꾸려질듯;
이창석 8단이 31위, 이지현 9단이 32위, 박영훈 9단이 36위를 기록중.
세계 탑랭커를 제외하고는 한국기사들이 중국에 비해 질적 물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
현재 한국의 선수층이라면 신진서,박정환,변상일의 탑3에 이동훈,김지석 정도가 국제대회에서
비벼볼수 있는 정도이고 그외 선수들은 세계대회 경험부족등 여러모로 불안해 보이는 입장.
요즘 국내서 한참 상승세를 보이는 설현준 7단이 세계랭킹 43위를 기록중.
최철한 9단이 51위, 강동윤 9단이 52위, 홍무진 5단이 54위...
안성준 9단이 57위, 한승주 9단 59위, 조한승 9단이 60위를 기록중이다.
바둑 세계랭킹 100위권 안에 유일하게 여자기사인 최정 9단이 이름을 올렸고 세계랭킹은 68위
박하민 8단이 70위를 기록중.
강유택 71위, 박건호 74위, 홍성지 75위, 최재영 76위, 박진솔 78위, 김명훈 79위, 안정기 80위
60위권 이내 기사는 중국세가 압도적인 반면 70위권부터는 한국기사들이 높은 비중을 보임.
박민규 81위, 이원영 83위, 류민형 83위, 박종훈 85위, 윤찬희 87위, 백홍석 88위, 나현 89위
안국현 92위, 윤준상 95위, 김정현 96위, 박상진 99위
프로기사 세계랭킹 100위까지 대만이 4명, 일본이 7명, 한국이 37명, 중국이 52명의 기사를
보유중이다. 한국도 중위권 랭커의 분발이 필요해 보이지만 일본 대만은 전체적으로 기량 증진에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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