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세계랭킹 TOP100 프로기사순위(2021.09)

 

2021년 9월1일자 바둑 세계랭킹에서 신진서가 1위를 유지했고 커제가 2위를 박정환이 3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구쯔하오가 4위를 기록하며 중국바둑 2인자로 올라섰고 변상일은 5위를 기록해

한국 기사들이 바둑세계랭킹 탑5에 3명이 포진한 상황이다.

전체적으론 중국세가 아직 강하지만 양적인 우세이고 질적으론 한국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바둑세계랭킹 TOP100

신진서(申眞諝) 세계랭킹 1위 랭킹포인트 3806, 2000년생 2012년 프로입단

커제(柯洁) 세계랭킹 2위 랭킹포인트 3711, 1997년생 2008년 프로입단

박정환(朴廷桓) 세계랭킹 3위 랭킹포인트 3695, 1993년생 2006년 프로입단 

구쯔하오(辜梓豪) 세계랭킹 4위 랭킹포인트 3677, 1998년생 2010년 프로입단

변상일(卞相壹) 세계랭킹 5위 랭킹포인트 3640, 1997년생 2012년 프로입단

딩하오(丁浩) 세계랭킹 6위 랭킹포인트 3630, 2000년생 2014년 프로입단

양딩신(楊鼎新) 세계랭킹 7위 랭킹포인트 3627, 1998년생 2008년 프로입단

장웨이제(江维杰) 세계랭킹 8위 랭킹포인트 3601, 1991년생 2005년 프로입단

미위팅(芈昱廷) 세계랭킹 9위 랭킹포인트 3600, 1996년생 2007년 프로입단

이치리키 료(一力遼) 세게랭킹 10위 랭킹포인트 3590, 1997년생 2010년 프로입단

 

신민준이 올초에 LG배 우승이후 하락세가 완연하네요 18위를 기록중이고 김지석이 20위 입니다.

김지석은 한국랭킹에서 6위로 원성진에 밀렸는데 아직까지 세계랭킹에선 우위를 보여주네요

응씨배 결승에 진출해 신진서와의 일전을 기다리는 셰커가 15위를 기록중 입니다.

 

원성진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21위를 기록중이고 이동훈이 24위에 랭크중이고  군복무중인

이지현이 26위를 기록중 입니다.

 

한국랭킹 10위권에 들어간 이창석이 세계랭킹도 조금씩 오르며 33위를 기록중이고 강동윤이

3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동윤은 한국랭킹, 세계랭킹 모두 하락중;;

9월13일부터 춘란배 결승3번기가 시작되는데 신진서의 상대인 탕웨이싱 랭킹이 많이 떨어진듯

탕웨이싱 세계랭킹이 35위를 기록중이군요.

 

안성준이 한국랭킹은 8위인데 세계랭킹에선 43위로 한국랭킹에 비해서 세계랭킹이 매우 낮게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50위권에서 100위까지는 한국선수들이 조금 높은 비중을 보여주는데 김명훈이 51위,

박영훈이 55위, 강유택 57위, 이영구가 60위를 기록중 입니다.

 

최철한 61위, 여자기사 최정이 62위를 기록중이고 안국현 64위, 나현 65위, 김정현 66위,

허영호 69위, 설현준이 70위를 기록중 입니다.

 

이원영이 71위, 김창훈 75위, 박민규 76위, 박진솔 77위, 조한승 79위, 강승민 80위

 

백홍석 81위, 박건호 82위, 홍성지 83위, 최재영 86위, 윤찬희 87위, 안정기 89위

 

박종훈이 95위를 기록중인데 영문표기가 잘못 되었군요;; 박하민 96위

지금까지 바둑 세계랭킹 탑100을 살펴 보았는데 중국기사가 55명 한국기사는 36명이 100위권에

포진해 있고 일본기사가 6명 대만기사가 3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