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발표된 한국바둑랭킹(프로바둑기사 순위)에서 신진서 9단이 1위를 지키며 22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반면 랭킹2위인 박정환 9단은 22개월 연속 2위에 랭크된 상황;;
3위는 변상일 9단이 자리를 지켰고 4위를 유지한던 신민준 9단은 5위로 하락, 그자리에 이동훈
9단이 올라서게 되었다.
또한 원성진 9단이 두계단 상승하며 6위를 기록했고 10위까지의 명단은 전월과 동일한 상황이다.
※2021년 10월 한국바둑랭킹 TOP100
최정 9단은 두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했으며 설현준 6단이 20위권에 진입하며 19위를 기록.
조한승 9단이 8계단 상승한 29위~ 김세동 7단이 7계단 상승하며 37위를 기록!
박재근 5단이 6계단 상승한 46위, AI공부를 시작한 이창호 9단은 6단계 상승한 52위를 기록했고
젊은 피 문민종 4단이 두계단 상승하며 60위권 진입에 성공!
2000년생인 박진영 4단은 무려 34계단 오른 70위를 기록했고(프로기사협회리그 성적이 좋음)
조훈현 9단은 73위, 2004년생 이연 3단은 10계단 상승하며 75위를 기록
여자기사인 오유진 8단이 승단도 하고 21단계 상승하며 100위권 재진입에 성공 81위를 기록했고
여자기사 랭킹 2위 자리도 탈환!
※2021년 10월 여자기사랭킹 TOP10
1위 최정 9단 RP 9476
2위 오유진 8단 RP 9151
3위 조승아 4단 RP 9129
4위 김채영 6단 RP 9060
5위 오정아 5단 RP 8851
6위 김윤영 4단 RP 8822
7위 조혜연 9단 RP 8784
8위 박지연 5단 RP 8767
9위 송혜령 3단 RP 8711
10위 허서현 2단 RP 8704
※2021년 10월 프로기사 상금랭킹 TOP10
춘란배 우승과 갑조리그 상금이 더해져 연간누적 9억원 돌파한 신진서 9단.
신민준은 올초 LG배 우승과 농심배우승으로 2위를 유지, 여자기사 최정은 누적상금 1억원 돌파가
곧 이뤄지며 10위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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