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윤 2

제27회 LG배 기왕전 8강 4강 프리뷰 및 결과 신진서 강동윤 김명훈 출전!

지난 5월말에 시작된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이 11월13일부터 16일까지 8강전과 4강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LG배 본선에 한국기사는 모두 13명이 출전했으나 지난 24강전과 16강전에서 10명이 탈락 하는 흉작을 내고 이제 남은 기사는 신진서, 강동윤, 김명훈 3명이며 모두 중국기사와 8강전을 치르게 된다. 16강전 첫째날일 13일에 강동윤은 중국랭킹 1위 커제와 일전을 치르고 같은날 신진서는 사연? 많은 미위팅과 격돌하게 되며 다음날 김명훈은 딩하오와 대진이 짜여진 상황이다. 이밖에 양딩신은 일본의 시바노 도라마루와 8강전을 치르게 된다. 8강전과 4강전이 끝나면 내년 2월6일부터 결승 3번기가 열리게 되며 LG배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 주어진다. 제27회 LG배 기왕전 ..

바둑일반 2022.11.12

"박정환 vs 강동윤" 기보 2022 YK 건기배 결승 3번기, 건기배 초대 챔피언은?

올해 창설된 건기배가 지난 3월에 본선리그를 시작해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결승진출자를 가려 내게 되었다. 강동윤 9단이 본선 8라운드에서 결승진출을 확정 지은데 반해 박정환과 신진서는 최종전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이었고 결국 박정환이 승리하며 본선리그 8승1패로 1위로 결승전 두번째 주인공이 되었다. 박정환은 올해에만 한국기원선수권전과 맥심커피배에서 우승을 차지해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강동윤은 제2의 전성기라도 맞은냥 부활에 성공해 용성전과 건기배 결승에 진출해 각각 신진서와 박정환과의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다. 강동윤의 결승전 진출은 2018년 1기 용성전 결승전 이후 4년만이며 2016년 LG배 우승이후 6년만에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박정환과 강동윤의 역대전적은 21전1..

바둑기보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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