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에서 발표한 2022년 11월 프로기사랭킹에서 신진서 9단이 35개월 연속 1위 자리에 오르게 되었고 여자프로기사 순위에서는 최정 9단이 108개월 연속 바둑여제의 권자를 지켜 내게 되었다. 전월 랭킹에서 입단 후 처음으로 2위에 오른 변상일 9단은 이번달에도 2위 자리를 지키며 2개월 연속 바둑랭킹 2위를 차지했다. 박정환 9단은 지난달과 같은 3위에 올라 랭킹 3위까지는 변동이 없었고 전월 공동 4위를 기록했던 강동윤과 신민준은 강동윤이 단독 4위로 신민준은 5위로 내려 앉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여자기사 순위 2위는 전달과 변동 없이 김채영 7단이 차지했고 김은지 3단은 오유진 9단을 4위로 밀어내며 3위에 오르게 되었다. 2022년 프로기사 누적 상금랭킹에선 신진서 9단이 10억9천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