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발표된 한국바둑랭킹에서 신진서 9단이 30개월 연속 국내 바둑왕좌 자리를 지켰다. 2위와 3위는 순위변동 없이 박정환과 변상일이 차지했고 신민준은 3계단 오른 4위에 올라섰고 강동윤이 2계단 상승한 6위, 김명훈도 2계단 오른 8위를 차지했고 이창석이 3계단 상승해 탑10 재진입에 성공했다. 여자기사순위에선 최정과 오유진이 각각 1,2위를 지킨 가운데 김은지 3단이 3위까지 올라오는 상승세를 이어가게 되었다. ※2022년 6월 한국 바둑랭킹 TOP100 신진서가 5월에 7슿1패를 기록하고도 점수는 4점이 깎인 상황;; 워낙 랭킹포인트가 높다보니 1패만 하더라도 점수가 하락하는 기현상이다. 아마도 현랭킹제도에서는 지금의 신진서의 포인트가 맥시멈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다. 10위권 기사중 신민준..